미국은 발트해 파이프 파열을 조사하면서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지원한다고 Blinken은 말합니다.

핀란드 국경수비대가 제공한 사진은 2023년 10월 11일 핀란드만의 손상된 발틱커넥터(Balticconnector) 가스 파이프라인이 정확히 표시된 곳 근처 바다에서 경비를 맡고 있는 핀란드 국경수비대의 해상 순찰선 투르바(Turva)를 보여줍니다. Lehtikuva/FINNISH BORDER GUARD via REUTERS/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헬싱키, 10월12일 (로이터) -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목요일 미국이 발트해 해저의 가스 파이프라인과 통신 케이블 손상을 조사하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ATO 국방장관들은 목요일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사건을 논의했습니다.

Blinken은 이전에 Twitter로 알려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우리는 NATO 동맹국인 핀란드와 에스토니아가 발트해의 해저 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를 조사하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 중인 조사를 지원하는 데 동참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alticconnector 파이프라인과 데이터 케이블의 손상은 두 파이프라인 운영업체 중 하나인 핀란드의 Gasgrid가 일요일 밤 폭풍으로 인해 압력이 떨어지고 누출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한 후 화요일에 확인되었습니다.

브뤼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인 공격으로 판명될 경우 NATO 동맹국들의 단결되고 단호한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맹국들은 사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면서 에스토니아 및 핀란드와 강력한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NATO와 동맹국들은 그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라고 Stoltenberg는 이틀 간의 국방장관 회의 후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해저 인프라가 "매우 취약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우리는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케이블이나 파이프라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물론 이러한 모든 파이프라인과 인프라를 따라 항상 군사 주둔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핀란드는 올해 4월, 에스토니아는 2004년에 가입했다.

핀란드 국방부 장관 안티 하카넨(Antti Hakkanen)은 NATO 장관들이 모범 사례를 공유하면서 중요한 인프라를 더 잘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오전, 핀란드 정보부는 인프라 손상에 '국가 행위자'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는 피해가 "외부 활동"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극적인 노드 스트림 파이프라인 폭파 사건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지역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가스 가격을 인상시켰습니다.

핀란드 보안 정보국의 안티 펠타리(Antti Pelttari) 국장은 기자들에게 "이 업무에 국가 행위자가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의 배후가 누구인지는 사전 조사의 문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핀란드 국립수사국(FNBI)은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경찰이 원활한 정보 교환을 위해 합동 조사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FNBI는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박을 식별하는 데 진전이 있었고, 악천후로 인해 노력이 방해를 받았지만 조사는 눈에 보이는 흔적을 찾기 위해 해저에 대한 기술적 조사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스토 로히 형사는 성명을 통해 "조사 대상 지역은 넓고 해수면보다 수십 미터 아래에 위치해 있어 조사가 특히 어렵다"고 말했다.

핀란드 당국은 수요일 손상된 파이프라인 옆 해저에서 '외부 흔적'이 발견됐으며 파열 당시 해당 지역의 선박 교통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수석 조사관도 현재 피해는 폭발이 아닌 '기계적 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도: 그단스크의 Elviira Luoma, 헬싱키의 Anne Kauranen, 오슬로의 Terje Solsvik 작성: Niklas Pollard 및 Gwladys Fouche 편집: Mark Potter, Deborah Kyvrikosaios 및 Susan Fenton

우리의 표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